728x90 반응형 SMALL 일상20 나의 독백을 말하자 옛날에 술퍼먹고 새벽감성에 쓴 글이 있길래 오늘은 쓸 것도 없고 귀찮아서 임시저장 된거 한번 올려봄요 ㅋㅋ 나는 이과이다.이과가 좋아서 갔다기 보단 문과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서 갔다. 솔직히.나는 고등학교 시절 사회 1등, 국어 2등이었다. 천생 문과의 기질을 타고 났다고 생각했다.근데 수학은 10등, 과학은 또 3등이었다.이과 성적도 나쁘진 않았다. 그렇다면 선택해야 했다. 나는 이과로 갈 것인가 문과로 갈 것인가.그래서 나는 이과에 갔다. 문과의 평판이 좋지 않았기에.문과는 취업이 안돼, 문과는 나중에 서류작업만 할거야. 솔직히 들리는 고등학교때의 독백이었다.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보는 ’독백‘에 관한 글 때문이다.“혼자서 중얼중얼, 나의 마음을 말하자, 그것이 듣는 이에.. 2024. 11. 17. 인천 송도 탐방 후기 2 암튼 이렇게 신세카이 사우나를 마졌다이거 하고 나서 엄마한테 사우나 이용권 끊자고 함 ㅋㅋㅋㅋ근데 엄마가 선뜻 오케이 해서 당황;;여기는 봉자바 추천 맛집솥뚜껑 삼겹살집인데와 ㅋㅋㅋㅋㅋ 그냥 개맛도리사우나 하고 고기 먹우니까진짜 개말도안되게 맛있었다봉자바는 맥주 난 소주를 먹었는데걍 개잘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 3병은 마신듯솥뚜껑 삼겹살 어서오고….저렇게 좀 구워주시는데하… 냄새 못참긔아 참고로 술 시키기 전에성시경이 하는 ‘여기 뭐가 제일 많이 남았어요?’ 따라했는데바로 처음처럼이라 하셔서새로 입갤 ㅋㅋㅋ… 아주머니 어이없어 하셨던…송도는 그 특색 소주 없나 그 대선처럼고기 후 볶음밥은 국룰 그래서 저 눈알이랑 같이 볶음밥 해 먹었다여기는 계란도 주네 진짜 근본 ㅇㅈMZ샷 한장 난 저렇게 볶음밥을 쌈.. 2024. 11. 16. 또 또 또…! 또 논현 후기 오늘은 진짜 리얼 꼬 또 또간집 논현후기한달 새 몇번을 갔는진 모르겠지만 발걸음이 나를 논현으로 이끄는중왜냐, 거기엔 ‘다트플랙스’가 있기 때문 9월에 주문했으나 이제 온 깔쌈한 가디건도 입어줌 ㅇㅇ 첫개시였는데 칭찬은 받지도 못한 ㅋㅋ 스껄 심지어 사라고 적극추천한 얘도 사진 보더니 환불하라함(제정신인가) 아니 벌써 11월..? 저기 보면 유통기한은 지났지만 친구 선물이주려고 챙김 ㅋㅋ 또..또..또,.. 논현;; 이제 안봐도 맛집거리 찾아감 ㅋㅋㅋㅋㅋ 1차는 "우슴"이라는 데 갔다 원래는 국밥먹을라 했는데 여기 보자마자 도가니탕이 땡겨서 여기 가기로 했다 ㅇㅇ 참고로 그 저 도가니탕이 완전 맹물로 나오는데 옆에 있는 소금과 후추로 우리가 간을 맞추는 구조 이때 절대 소금 후추를 먼저 들어선 안된다 어.. 2024. 11. 11. 프로포즈 대행 업체 알바 후기 최근 프로포즈 대행 회사에서 알바를 시작함회사 이름은 얘기 안함 ㅋㅋㅋㅋㅋ 보안 이슈 있을수도 있느니주중에 4시간 동안 프로포즈 콘텐츠 관련 글을 쓰면 되는데거진 소설쓰는거 마냥 글을 써야댐 ㅋㅋ오늘은 제가 프로포즈 받는 후기 풉니다~ㅋㅋ 레전드여자친구도 없는디…암튼이 알바가 평일에 무조건 4시간을 가야 하는데요새 준비할 게 많아져서 부담이 되었다그래서 이사님께 말씀드리니그럼 뭐 한 3일만 나와도 되니 부담갖지 말아라나와서 집중력 있게 팍 쓰고 집에 가라블로그 알바라 유동성이 있으니 편할 때 나오셔 ㅇㅇ 이러셔서그만두진 못하고… 최대한 나오는 걸로 ㅋㅋㅋㅋ ㅜㅜ하긴 취준생이 바쁜 건 일시적이니그때만 좀 타협하기로 했다호텔에 갔다오기도 한다 왜냐면 비즈니스 구조가 호텔에서 객실을 싼 값에 공급받음 -> 회.. 2024. 11. 9. 숭실대 맛집 [철탄] 오늘은 숭실대 맛집 [철탄]소개. 텐동 맛집임 ㅇㅇ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친구가 자기 바지 안입는다고 나한테 보내줬다. 배송비 4000원으로 꽁바지 득템 나이슼ㅋ 근데 허리가 굉장히 크다... 텐동 맛집 가기 전 만원을 벌기 위해 연구실 동기 실험을 도와줬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손해인 거 같기도 하고... 최저시급도 안나왔던 ㅋㅋ 저 검은색 머리띠처럼 생긴게 홀로렌즈인데 저걸 쓰면 AR이 보인다. 저 AR을 활용해서 종이접기 하면 됌. 아니 이 모양을 어케 만드노 ㅋㅋㅋㅋㅋ 홀로렌즈 사용해서 종이 접을 때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옛날 초등학교 때 반 대표로 종이접기 강사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감 다 죽은듯. 확실히 뇌가 굳는다. 뭐 암튼 열심히 접었습니다. 한 20분 정도 홀로렌즈로 열심히 종이접.. 2024. 11. 2. 생애 첫 임상실험 후기 생애 첫 임상실험 후기 태어나서 처음으로 임상실험 입갤 ㅋㅋ 옛날 한창 돈이라면 목숨이라도 걸 시절 (지금은 아님) 임상실험 이야기를 듣고 한번은 해야겠다 했는데 한창 저점일때 이제서야 해본다 ㅋㅋ 사실 이게 몸을 댓가로 돈을 버는 거다 보니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많고 나도 가족들이 이거 한다 했을때 격렬히 반대함 근데 웃긴건 엄마는 찬성했다 ㅋㅋ 뭐지 암튼 임상실험이란 어떻게 이루어 지는건가.... 라는 내용의 소설 추천좀 나는 "medi25"라는 어플을 통해서 임상실험 신청함. 사실 친구랑 카페에서 커피마시다가 자기는 이거 4번이나 했대서 그냥 아무생각 없이 그자리에서 바로 아무거나 신청해버림 근데 신청한게 우연히 제일 만만한 약품이었고 얼떨결에 시험 참가 확정도 나버렸다. 처음 신청하면 언제 한번 .. 2024. 11. 1.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