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짜 리얼 꼬 또 또간집 논현후기
한달 새 몇번을 갔는진 모르겠지만 발걸음이 나를 논현으로 이끄는중
왜냐, 거기엔 ‘다트플랙스’가 있기 때문
9월에 주문했으나 이제 온 깔쌈한 가디건도 입어줌 ㅇㅇ
첫개시였는데
칭찬은 받지도 못한 ㅋㅋ 스껄
심지어 사라고 적극추천한 얘도 사진 보더니 환불하라함(제정신인가)
아니 벌써 11월..? 저기 보면 유통기한은 지났지만
친구 선물이주려고 챙김 ㅋㅋ
또..또..또,.. 논현;; 이제 안봐도 맛집거리 찾아감 ㅋㅋㅋㅋㅋ
1차는 "우슴"이라는 데 갔다
원래는 국밥먹을라 했는데
여기 보자마자 도가니탕이 땡겨서 여기 가기로 했다 ㅇㅇ
참고로 그 저 도가니탕이 완전 맹물로 나오는데
옆에 있는 소금과 후추로 우리가 간을 맞추는 구조
이때 절대 소금 후추를 먼저 들어선 안된다
어떻게 넣어도 욕을 먹기 때문
욕받이 하고 싶으면 먼저 들어서 나 믿어~ 하면 된다
파전도 사이드로 시켰는데 생각보다 이 파전이 맛도리였다
가위가 없어도 죽죽 찢어지는
파전티비
2차는 또간집 "다트플렉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룰 코스 내기세트 시켜줬다
내기세트 : 다트 30분, 샷3잔
3명이서 가면 딱 좋은 패키지 인 것 같다
근데 다트 치면 30분 금방 가서 ㄲㅂ...
그리고 한 형이 원래 당구 치러 가자했는데 내가 졸라서 다트치러감 ㅋㅋㅋㅋㅋ
그래서 재미없어한 듯... 하지만 내기 걸리니까 또 죽기살기로 하더라 ㅇㅇ
3차는 역할맥티비
이때부터 사람들이 맛이 갔음
취해서 제정신이 아니었음 ㅇㅇ
참고로 저 위에 치킨 사진은 양념치킨이 아니었다
저것은 무려 마늘 치킨 ㅋㅋㅋㅋㅋㅋ
분명 마늘 치킨..? 을 시켰는데 양념삘이나서 이거 잘못나온거 아니냐고 물어봤다
근데 맞게 나왔다고 함.
근데 먹어보니 약간 양념맛 + 마늘맛 섞인 느낌,,,?
근데 걍 먹음 ㅋㅋ... 한번 더 얘기하면 진상될것 같아서
암튼..
뭐 오랜만에 만나서 취업한 이야기나
연애 이야기도 듣고
이제 올해는 논현은 다신 안가길 빌며
너무 많이 가기도 했고
여기는 소주가 6000원...? 에바제 ㅋㅋ
소주값으 인플레이션이 심하긴 하다 ㅇㅇ
암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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