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이라고? 럭키비키잖아 🍀

하루에 탈락 2연타를 맞으니 정신이 어질어질 하다..

 

사실 호주에서 한국에 돌아올 때까지만 해도 놀면서 천천히 취업을 준비할 생각이었다.

 

그래서 이번 2024 하반기는 면접경험이나 서류 경험을 쌓기 위해 지원한다는 마인드였다.

 

근데 막상 많은 기업에 지원하느라 시간을 쓰고, 또 그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으니 현타가 오는건 무엇...

 

대학교 시절 나름 스펙을 열심히 쌓고, 학점관리 열심히 하고, 뭔가 일케 막 한 줄 알았는데 실상은 아닌갑다.

 

아니면 내가 아직도 서류에 대한 무언가를 잘못 하고 있는거일지도...

 

그래서 자기소개서나 프로젝트 결과들 정리한 것들을 전면 재검토 하기로 했다.

 

ㅋㅋ

 

 

ㅋㅋ2

 

 

 

호주에서의 인턴 마지막날, 법인장님이 해주신 진심어린 조언이 생각난다.

 

취준기간 중 제일 중요한 것은 '긍정'을 잃지 않는 것. 긍정을 잃으면 취준기간이 힘들어 질 뿐 아니라 그 힘듬이 면접관이나 서류에서도 드러난다. 나중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은 어쨋든 좋은 데 취업하더라. 항상 긍정을 잃지 말고 열심히 살아라!

 

갑자기 생각나서 한 번 적어봄.

 

암튼 결론은, 아니 이걸 내가 스펙을 더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준다고???? 완전 럭키비키잖아 🍀🍀 💫 🍀🍀💫....ㅋㅋ...

 

화이팅